용서하지 못하는 나, 괜찮습니다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어요. 

용서=착한 사람 되는 일이라고 믿는 거에요

하지만 실제로 용서는 그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해방' 이에요

그렇다고 당장 용서하라는 뜻도 아니에요

당신이 느끼는 원망, 분노 미움은 마음에 상처로 남았어요.

"그때 진심으로 너무 서러웠어, 나한테 그런 대접을 하다니, 나를 무시하고..."

내 마음속에서 이런 감정과 울분을 마주하는 명상을 해보세요

그래야 진짜로 마음에서 내려 놓을수 있어요.

그냥 힘들다고 그 마음에서 벗어나려고 버린다면 버려지지 않아요.

용서는 결과이지 목표가 아니에요.

힘든 마음 억지로 덮지말고 명상 전문가와 상담하면서 천천히 대화해보세요.

용서하지 못하는 좁은 마음의 자신도 마주해보세요

당신은 지금, 마음수련 명상을 아주 잘하고 있는 중입니다.

길 위에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