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 때부터 사람 눈치를 너무 많이 보는 편이에요.
말 한마디 하기 전에 “이 말 하면 상대가 불편해하지 않을까?”부터 먼저 생각하게 되고,
거절도 거의 못 해요.
회사에서도 그렇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항상 분위기 맞추는 역할은 제가 하는 것 같고요.
집에 와서 혼자 있으면 “왜 그때 그렇게까지 신경 썼지…” 하고 또 혼자 후회해요.
이게 그냥 제 성격인 건지,
아니면 고치려고 노력해야 하는 문제인 건지 잘 모르겠어요.
눈치 보는 것도 정도가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좀 심한 편인 것 같아서요..